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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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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가을에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써 서울 안에 있는 산 또는 근교의
산을 다니며 운동도 하고 자연도 익힙니다. 현재 아차산과 청계산을
아이들과 등반했습니다.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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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스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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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써 지난 여름 마석에 있는 수상스키장에서 실시했습니다. 아이들이 한번 두번만에
모두가 일어서서 스키를
즐기는 모습이 너무나도 보기 좋았습니다. 매년 여름 실시하여 몇 년
뒤에는 아이들이 마음껏 즐기고 놀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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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 마라톤 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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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99년 마라톤에 모두가 5km를 나갔습니다. 물론 모든 아이들이 완주를 했고 같이 나가셨던 부모님들도
완주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후원자를 모집하고 그 후원자들에게 m당 1원씩 해서 5천원씩을 모아서 어려운 병에
걸려있는 친구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는 행사도 겸해서 실시했습니다. 반응이 좋아서 조선일보
신문에도 모두 나오고 220만원의 돈을 도와줄 수 있었습니다.
이번의 마라톤의 모적은 아이들이 운동을 통하여 끈기를 배우고 넓은 운동장에 도로에서 달리기를 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느껴보며 또 하나는 남에게 베풀면서 살아가는 세상을 느끼도록 했던 것인데 아주 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차후에도 계속적으로 참가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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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신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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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방학을 이용하여 일주일에 걸쳐서 태권아카데미도장에서 관장님에게 직접 호신술 교육을 받았습니다. 아이들이
단기간에 남을 물리치는 기술을 배우기보다는 자기방어를 할 수 있는 호신술과 먼저 호신술을 쓸 일이 없도록 자신이
스스로 주의하는 교육에 중즘을 두고 실시했습니다. 아이들도 좋아하고 유익한 교육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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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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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의 일환으로 인천에 있는 발보린 카트 경기장에 가서 아이들이
직접 카트를 가지고 레이싱을 했습니다. 의외로 아이들이 자동차를 잘 타고 또 너무나 재미있어 했습니다. 차후에도
한번 더 할 예정입니다.
카트는 원래 잔디깎이 기계의 엔진을 이용한 것인데 레져용으로 아이들이 레이싱을 간접적이나마 경험하고 스릴을
느낄 수 있어서 아주 좋은 스포츠 종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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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킨스쿠버 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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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특강으로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의 스킨스쿠버 교육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했고, 물속을 경험한다는
것이 새로운 느낌을
받는 좋은 프로그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내년에는 아이들과 제주도에서 직접 바닷속 다이빙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아이들에게 좀더 다양한 경험을 통한 체육활동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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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바이벌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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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의 일환으로 아이들이 시험도 끝났고해서 중학교 아이들만 같이
써바이벌 게임을 했습니다. 작전을 짜고 총을 쏘며 일종의 전쟁놀이었지만 그래도 실감나는 전쟁놀이어서 그런지
아이들이 사뭇 진지하면서 재미있게 실시하였습니다. 차후에도 몇번 더 좋은 장소에서 실시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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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국토순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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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맞이하여 아이들에게 극기와 호연지기 그리고 국토사랑을 느낄 수 있는 국토순례가 2회를 맞이하여 춘천에서
원통까지를 걸었습니다. 이번 테마는 '강원도 가는 길'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경치도 좋고 너무나도 아름다웠지만
아이들이 조금씩 힘들어지면서 어려워했지만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모두가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내년에는 자전거 제주도 트래킹 계획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계속해서 이 프로그램을 잘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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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개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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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있는 무의도라는 섬으로 조개잡이를 갔습니다. 아이들과 어머님들과 함께 조개도 잡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조개가
얼마나 많은지 아이들이 그냥 갯벌을 문지르기만해도 조개가 나오는 것이 보기 좋았습니다. 다소 멀고 교통이 불편하기는
하지만 다음에도 또
한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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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링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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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방학을 맞이하여 5학년에 올라가는 아이들에게 볼링 강습을 실시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처음 접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정식으로 볼링을 배우니까 마지막 날에는 제법 볼링 치는
모습이나 폼들이 잡혀있어서 보기 좋았습니다. 아이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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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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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 그대로 길이없는 길을 달리는 프로그램으로 인천의 바다가에서 4륜 오토바이를 타면서
바다 바람을 가르고 시원함을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갖었습니다. 바다도 바라보고 점심으로 맛있는 동죽(조개이름)칼국수도
먹고, 물론 안전하게 탈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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